이번주 원격의료 관련 뉴스

2020. 5. 2. 13:04커뮤니티, 병원, 요양원

원격의료 활성화? 이 정권에서도 들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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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활성화? 이 정권에서도 들어야 하다니

[오마이뉴스 이주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내내 창조경제의 예로써 '원격의료'를 강조했었다. 보건의료계에서 원격의료를 활성화는 삼성 등 대기업을 위한 정책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자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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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틈타, '원격의료' 푼다?...대기업 숙원 풀고 '의료 영리화' 가나 홍남기 "원격진료 규제 혁파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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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틈타, '원격의료' 푼다?...대기업 숙원 풀고 '의료 영리화' 가나

홍남기 "원격진료 규제 혁파에 역점"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원격의료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일선 의료 단체는 이를 두고 정부가 위기를 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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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공식적으로 원격의료 규제 혁파를 선언함에 따라, 원격의료 허용은 의료 민영화에 다름 아니라는 진보 시민 진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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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GATE NEWS : 의료계가 꼽은 원격의료 전제조건...일차의료기관 중심, 진찰료 현실화, 선택분업이나 원격조제  :최상림 의장 "전문의 90%가 국민 건강 책임지는 일차의료 붕괴 우려, 일차의료 보호 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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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GATE NEWS : 의료계가 꼽은 원격의료 전제조건...일차의료기관 중심, 진찰료 현실화, 선택분업이나 원격조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계는 왜 원격의료 추진을 반대할까. 무엇보다 원격의료의 안전성 문제로 오진 가능성이 높고, 대형병원과 원격의료 업체만 배불리고 일차의료기관이 다 무너진다는 우려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상황에서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제시되고 세계적인 트렌드도 이에 발 맞춰가는 상황에서 의료계가 마냥 반대할 수도 없는 노릇. 이에 의료계는 일차의료를 보호하는 원격의료 시행의 전제조건을 요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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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서도 원격의료의 전제 조건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료계에서도 진보 시민 진영의 우려처럼 원격의료로 인해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는 대형 병원으로 환자들이 편중되면서, 지역사회의 일차의료기관이 경영 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지적과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좀 더 진보적인 주장, 즉 <단골의사 기반의 원격의료, 비대면진료>를 주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관련 포스팅>

https://beomdoc.tistory.com/m/35

원격의료, 비대면 진료의 선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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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nnsylvania Medical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