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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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1 22라운드 preview
어느덧 2020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개막을 할 수나 있을까 걱정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다. 파이널 라운드는 1~6위까지 상위 스플릿과, 7~12위까지 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져 5라운드를 치루게 되는데, 이번 22라운드를 마치고 상위 스플릿에 속한 팀은 피말리는 강등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지니 한결 수월하다. 그래서 상위 스플릿의 마지막 한자리, 6위 자리를 두고 강원, 서울, 광주, 성남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부산도 실낱같은 희망을 아직 잃지 않고 있다. 물론 하위스플릿을 간단고 하더라도 바로 강등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올해는 특히 상주상무가 2개의 강등팀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2위 한팀만 K리그2로 강등될 상황..
2020.09.18 -
2020 K리그1 6위 싸움 (19라운드)
sports.v.daum.net/v/A9zQKy0i6h K리그1 파이널A 마지노선 주인공은 여전히 '안갯속 경쟁'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지 = '6위 자리를 차지하라!' 말 그대로 살벌한 '승점 전쟁'이다. 19라운드까지 치러진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6위 강원FC(승점 21)부터 11위 수원 삼성(승점 17)�� sports.v.daum.net 2020 K리그1은 12개 팀이 각각 타팀과 2번씩 경기를 해서 총 22라운드를 치루고, 1~6위까지는 파이널A, 7~12위까지는 파이널B그룹으로 나뉘어서 파이널 라운드 5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파이널A에 포함되면, 강등의 위험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니 19라운드까지 치룬 현재, 6위 안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5위 대..
2020.09.08 -
달라진 FC서울
https://www.nocutnews.co.kr/news/5397015 '감독 교체 후 3연승' FC서울의 두 가지 키워드 "하고 싶은대로 해." FC서울은 K리그1 13라운드까지 3승1무9패 승점 10점 11위에 그쳤다. 13경기 29실점으로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최용수 감독이 자진사퇴하고, 김호영 www.nocutnews.co.kr 지난 7월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하고 김호영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팀 안팍으로 문제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14, 15, 16라운드를 내리 3연승을 했다. 14라운드 성남전을 이겼을 때만 해도 선수들이 최감독의 사퇴로 충격을 받고 열심히 뛰었나보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15라운드 강원전과 16라운드 ..
2020.08.20 -
2020 K리그 5라운드 전설매치 프리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4/101355942/1 뒤숭숭한 서울과 전북의 시즌 첫 ‘전설매치’…“너를 잡아야 산다” 한동안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카드이자 최대 라이벌전은 FC서울과 수원삼성, 수원삼성과 FC서울이 충돌하는 ‘슈퍼매치’였다. 하지만 근래 몇 년 사이 슈퍼매치를 둘러싼 안팎… www.donga.com 이번 주 토요일, 현충일 16:30에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전설매치'를 겨룬다. '전설매치'는 K리그의 많은 '더비전'들 중 가장 상위권 팀들의 대결이다. 작년 부터 FC서울의 성적이 부진해서 그 빛이 바래지긴 했지만.. FC서울은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고, 제 몫을 다해주던 공격수 박동진의 군..
2020.06.04 -
2020년 K리그, 알고보면 더 재밌는 사실 10가지
2020 K리그1 공식 인트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gSdvWHKW1g1.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서, K리그가 5월 8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2. 프로 축구 경기에 목마른 독일, 중국 등 10여개 국에서 중계권을 구매해서 송출하기로 했다. 3.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한 광주FC와 부산 아이파크를 포함해서 총 12개팀이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축소되어, 팀당 22개의 정규리그 라운드 + 5개 파이널 라운드, 총 27라운드 체제로 치뤄진다. 4.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선수 중 확진자 발생 등으로 리그가 중단되면, K리그1은 최소 22라운드, K리그2는 18라운드가 치뤄줘야..
2020.05.07 -
K리그의 중계권에도 봄날은 올까?
(기사) K리그 중계권’ 통합 마케팅, 왜 실패로 끝났나(http://a.msn.com/02/ko-kr/BBYVT63?ocid‘대표팀·K리그 중계권’ 통합 마케팅, 왜 실패로 끝났나경향DB오랜만에 찾아온 축구의 봄날도, 통합마케팅이라는 승부수도 냉혹한 경제 논리를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축구대표팀-K리그 통합중계권’ 사업자 선정 2차 입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실패를 인정했다. 지난달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유찰 처리됐다. 겉으로는 K리그 중계권 우선 협상자로 종합편성채널 JTBC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협상 금액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의향서를 전달받은 게 전부다. 조www.msn.com코로나로 인해 K리그 개막이 연기되었지만, 작년 시즌 ..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