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자전거타기

2020. 6. 25. 21:26아이 성장, 스포츠

자전거타기를 스마트워치로 기록한 데이터

상계역에서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아이들과 자전거를 빌려타봤다.

 

어른 1명과 초등학생 아이 2명이 빌리는데 1천원..

 

중랑구 장미광장까지 왕복했고 거리는 약 12km, 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다.

 

위 캡쳐화면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로 자전거타기 트랙킹이 돼서 가져온 것이다.

 

둘째와 같이 사진 찰칵

둘째는 팔 깁스를 풀고 재활 중이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처음엔 넘어질 뻔 한 적이 많았지만, 아이들은 금방 적응함..

 

자전거를 탄 탄현천~중랑천 코스는 우리 말고도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았다.

 

오랜만에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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