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2)
-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뇌과학
인간의 삶과 죽음을 목격하는 신경과의사인 나에게, 나 자신과 우주의 근원은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다. 우리의 몸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로부터 만들어진 원자들로 이루어졌고, 우리의 어깨 위에 있는 두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이며, 우리는 이 두뇌를 이용하여 우주의 법칙과 자신의 존재 기원을 탐구하고 있으니,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의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우리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등 아직 풀지 못한 근원적인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만물을 이해하는 방법인 과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실제로 생리학, 생화학, 분자생물학이 세포와 분자 단위에서, 전자기학과 양자역학이 원자와 아원자 단위에서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
2020.09.07 -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서가명강)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350342&page=7 [옥션]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서가명강] 10,640/ 무배 서울대가지않아도들을수있는명강의시리즈이라는책이있어서샀습니다 서울대연평균등록금이육백만원 m.ppomppu.co.kr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학 강의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요즘에, 출신 대학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에 비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게다가 요즘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미국 유수의 대학 강의도 유튜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책과 강의로만 습득할 수 없는 실습을 기초로한 교육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출신 대학이 ..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