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중계권에도 봄날은 올까?
(기사) K리그 중계권’ 통합 마케팅, 왜 실패로 끝났나(http://a.msn.com/02/ko-kr/BBYVT63?ocid‘대표팀·K리그 중계권’ 통합 마케팅, 왜 실패로 끝났나경향DB오랜만에 찾아온 축구의 봄날도, 통합마케팅이라는 승부수도 냉혹한 경제 논리를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축구대표팀-K리그 통합중계권’ 사업자 선정 2차 입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실패를 인정했다. 지난달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유찰 처리됐다. 겉으로는 K리그 중계권 우선 협상자로 종합편성채널 JTBC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협상 금액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의향서를 전달받은 게 전부다. 조www.msn.com코로나로 인해 K리그 개막이 연기되었지만, 작년 시즌 ..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