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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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천
요즘 날씨가 좋아 걸어서 출퇴근하는 길이 모두 상쾌한 느낌이다. 출퇴근길에는 중랑천의 지류인 이 있는데, 꽃과 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트랙킹해주는 스마트워치를 이용하고 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그동안 스마트워치가 너무 많은 기능을 억지로 넣어서 크고 버벅거리고 불편했지만, 이 워치부터는 필요한 기능들만 잘 정리해서 넣은 느낌이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다음엔 이 스마트워치도 리뷰해서 올려야 겠다.
2020.06.17 -
걸어서 출퇴근
조금씩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풀려나면서, 소규모 약속들이 다시 잡히고 있다. 이전 만큼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가 어려워서, 이번주 부터는 걸어서 출퇴근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히 집과 직장 거리가 걸어서 4.5km 정도로 짧은 편이라, 약 5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일부러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생활 속에서라도 걷기 운동 시간을 늘려야겠다. 아래는 출근 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