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리그1 22라운드 preview
어느덧 2020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개막을 할 수나 있을까 걱정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빠르다. 파이널 라운드는 1~6위까지 상위 스플릿과, 7~12위까지 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져 5라운드를 치루게 되는데, 이번 22라운드를 마치고 상위 스플릿에 속한 팀은 피말리는 강등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지니 한결 수월하다. 그래서 상위 스플릿의 마지막 한자리, 6위 자리를 두고 강원, 서울, 광주, 성남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부산도 실낱같은 희망을 아직 잃지 않고 있다. 물론 하위스플릿을 간단고 하더라도 바로 강등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올해는 특히 상주상무가 2개의 강등팀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2위 한팀만 K리그2로 강등될 상황..
2020.09.18